이유없이 여자친구가 자신에게 짜증 낼 때, 갑자기 여자친구가 급발진할때 그럴때에는 여자친구가 마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 되어질때가 있어요. 바로 생리가 시작되고 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정확한 기간은 사실 생리 시작 7일전부터 나타나는 생리전 증후군일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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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자친구가 생리전부터 생리기간 동안 변화무쌍한 여자친구의 기분을 맞춰주는건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남자친구로서 여자친구에게 추천드릴만한 생리기간동안 좋은 음식도 있지만 더 좋은건 확실한 기분케어를 하는 영양제로 여자친구의 짜증과 화남을 동반한 기분과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건 어떨까요?
여자친구 생리할때 좋은 영양제 추천 목록
철분 영양제
- 철분은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을 높여주어 피로와 무기력을 줄여줍니다.
- 철분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데 필요한 미네랄로서, pms 증상과 관련된 기분 변화나 우울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철분은 생리 중에 잃어버린 혈액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연 보충제
아연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합성에 필요한 미량원소입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연의 결핍은 세로토닌의 합성을 방해하고, 우울감과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연의 보충은 세로토닌의 합성을 촉진하고, 기분을 안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아연 보충제는 약사나 의사와 상담한 후에 적절한 용량과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아연은 과다 복용하면 독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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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 영양제
비타민 B6 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를 조절하고,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관여 합니다. 비타민 B6는 철분의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으로, 철분 부족이 생리 전 증후군의 원인 중 하나 이므로 Vitamin B6 을 충분히 섭취하면 PMS의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은 하루에 1.3mg 의 Vitamin B6 을 권장합니다. 과다섭취 시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영양제로 섭취시 용량에 주의 해주세요.
마그네슘 영양제
- 마그네슘은 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합성에 필요한 미네랄로,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요.
- 마그네슘은 근육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는데도 중요한 미네랄로, 마그네슘 결핍이 있으면 근육 경련이나 경직이 생길 수 있어요. pms 에서는 가슴이나 복부의 근육 통증을 완화해요.
- 마그네슘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미네랄로, pms 에서는 두통이나 얼굴 붓기 등을 줄여줘요.
-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골다공증 예방에도 필요한 미네랄로, pms 에서는 골밀도 감소를 막아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