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하고 오래사는 방법, 수명연장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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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1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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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고 하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그런 소중한 내 반려동물이 수명이 다할때는 가족못지 않은 아픔을 겪고 헤어나올수 없는 슬픔이 찾아오죠. 있는동안 그리고, 건강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살도록 잘 보살피고 함께하는 주인이 되면 어떨까요? 반려견이 아플때 시간적, 금전적으로 많이 어려움을 겪을수 있는데 그렇지 않도록 건강하고 오래 사는 수명연장의 방법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수명연장을 위한 방법

1. 수의사가 추천하는 권장 예방 접종과 추가 접종을 때에 맞춰 받으세요.

반려동물이 정해진 예방접종을 마친 후 수의사와 상담 후 추가 접종시기를 물어보고, 때에 맞춰 예방접종을 꾸준히 맞춰주어야 합니다. 건강이 안좋거나 아플때도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미리미리 더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 합니다.

2. 질식하거나 부상을 입을 만한 물건이나 집기들을 치우세요.

작은물건들 ( 동전, 펜 뚜껑, 클립 기타등등)은 닿지 않는 높은곳에 두거나 서랍에 넣고, 전기 선같은것도 잘 정리해서 걸리지 않도록 하고, 날카로운것 물건들 다칠수 있는것들은 모두 치우세요.

3. 다른 강아지의 공격이나 기타 위협을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시 다른 강아지의 공격이나 기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수 있도록 목줄을 묶거나, 목줄을 풀때 안전한 울타리에서나 시선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세요.

4. 치아를 잘 관리하세요.

치아가 나빠지거면 패혈증으로 이어질수 있어, 칫솔질, 치실등 건간한 치아가 유지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5. 중성화 수술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중성화수술을 하면 수명이 늘고, 좋은 점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 수컷은 그렇지 않은 수컷보다 20%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이전에 중성화 수술을 한 암컷은 난소암과 유방암의 감소로 인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보다 25%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6. 건강한 식단으로 음식을 먹이세요.

좋은것 아니어도 최소한 인공색소가 포함되거나, 향료, 화학방부제가 포함된건 먹이지 마세요. 피부와 털 건강을 위하여 100% 천연 성분으로 오메가-3 , 면역 체계 강화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글루코사민을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7. 정수기 물을 먹이세요.

사람도 수돗물은 안먹죠. 사람에게도 물은 아주 중요하죠. 수돗물을 먹이는 것보다 해로운것을 필터하고 걸러진 물인 정수기 물을 되도록이면 먹이세요. 하루가 1년이되고, 1년이 곧 평생이 되죠. 쌓이다 보면 안좋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정수된 물을 먹이세요.

8. 규칙적으로 산책하고, 야외에서 놀아주세요.

규칙적인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심장 건강 개선, 소화력 향상, 규칙적인 배변, 건강한 신진대사, 근육 유지, 정서적 건강 개선, 면역 체계 강화, 개 당뇨병 및 암 발병 가능성 감소 등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반려견의 주인 또한 같은 효과를 보겠네요.
강아지공을 이용해 공 던지기 놀이도 좋아요.

9. 사람이 밟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소형, 중형견인 경우에 해당 되는데, 조그맣고 귀여운 강아지는 항상 발밑에 있기 때문에 이동 시 시야에서 잘 안보일수 있어 함께 생활하는 가족이나 특히 어린아이에게 발밑에 귀여운 강아지가 있을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10.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다양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반려견이 최대한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검진은 성견의 경우 1년에 한 번, 노견(8세 이상)의 경우 1년에 두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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