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기초정보는 너무나 넘쳐난다.
기초적으로 뭐 피그마 사이트 방문, 로그인, 피그마 설치, 피그마 툴 사용방법, 피그마 툴 단축키 이런 기본적인건 찾아보면 너무 많으니깐 생략한다.
다만 공부방법 및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우선 웹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배워야할지 공부 순서부터 정리해봤다.
피그마 웹디자인을 하기 위한 공부 방법 및 순서
- 툴 사용부터 공부한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처음부터 와닿지는 않는다. 펜툴이 어쩌며 저쩌며 내가 실제 디자인 작업 전에 들었어도 도통 익숙치 않다. 익숙해지도록 툴사용법은 그냥 살짝 훓고 지나가자.
- 피그마 툴에서 Ctrl + Shift + / 를 누르면 단축키 도움말이 뜬다. 툴 사용법도 익숙치 않은데 단축키가 왠말이냐? 하겠지만 진짜 단축키 쓰고 안쓰고, 처음에 엄청 힘들고, 엄청엄청 느리겠지만 단축키를 왠만하면 사용하는것으로 가자. 나중에 엄청나게 작업효율이 좋아질 것이다.
- 처음부터 큰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면 안된다. 욕심부리지말고, 요소 디자인을 배워보자. 아이콘을 만든다든지, 다각형을 아웃라인 스타일로 잡고, 도형을 변형한다든지 하는 작업부터 살살 해보자.
- 섹션 영역별 디자인을 해보자.
- 웹 및 모바일의 프레임의 사이즈 체크, 12그리드를 왜 쓰는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고, 그리드 시스템을 이해하자.
- 웹디자인에서 자주 사용하는 폰트 그리고 여백, 컨텐츠에 따른 폰트의 색상톤, 사이즈, 등 디자인가이드라인을 이해하자
- 나의 상상의 나래의 메인디자인을 하기 이전에 클론 디자인을 먼저 진행해보자. 클론 디자인 5개 정도 잘 된 사이트를 진행해보자. 그리고 메모 하자. 이 사람들이 쓰는 폰트 색상 / 크기와 여백을 어떻게 두었는지에 대해서 메모해보자.
- 그리고 피그마 심화기능인 컴포넌트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해보자.
- 자주 쓰일것 같은 컴포넌트를 생성, 수정, 복사, 불러오기 해서 다양하게 적용 시켜보자.
-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자주 쓰이는 반복되는 디자인은 그걸 활용해서 시간 단축하고, 그 시간을 절약해서 크리에이티브 또는 리서칭 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직접 작성해보자.
앞으로 내 계획은 일주일 1일 1시간 30분~2시간 투자해서 4주간 배워볼 생각이다.
내 목표는 올해가기 전에 피그마를 완전히 습득하는 것이다.
공부하는 것들 남들 다 하는 기초정보부터 살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기록겸 스터디겸 지속적으로 피그마 공부한것들을 포스팅 할 예정이다.
모두들 화이팅~!